HOME    >    예배와 양육    >    문화촌톡

문화촌톡

죄책감
2025-04-20 08:38:19
성대진
조회수   149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28:1)

 

많은 사람이 경험하는 정서 불안의 배후에 양심의 죄책감이 있다.

거짓말하고 배신할수록 자신도 배신당할 게 두려워져, 결국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한다.

이는 그저 과거의 비행을 후회하는 차원이 아니다. 현대의 상대주의 문화에도 이상하게 집요한 죄책감이 존재한다.

내게 무언가 문제가 있어 본연의 내가 아니라는 느낌이 우리를 심히 괴롭힌다.

성경의 표현으로 하자면 우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알면서도 그 지식을 억압한다.

 

하나님 앞에 양심이 깨끗한 사람은 미행당할 염려 없이 사자처럼 담대할 수 있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은혜로 죄가 가려지면 더는 과거가 나를 쫓아 오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만이 따라온다.

 

맥베스 부인은 자기 손에 묻은 죄의 얼룩을 지울 수 없었으나 예수님은 언약의 사자로서 우리의 모든 얼룩과 죄를 능히 깨끗하게 하신다.

어떤 일로든 당신 양심에 죄책감이 있는가?

 

- 팀 켈러의 <오늘을 사는 잠언>에서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공지 [정오기도]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박성업 2020-03-06 785
350 사탄의 패배 성대진 2026-03-22 32
349 고난의 목적 성대진 2026-03-15 42
348 지식도 헛되다 성대진 2026-03-08 48
347 질서의 교란 성대진 2026-03-01 47
346 주권자 하나님 성대진 2026-02-22 72
345 하나님의 임재 연습 성대진 2026-02-15 64
344 하나님 중심 성대진 2026-02-08 66
343 기초 성대진 2026-02-01 76
342 후히 드리라 성대진 2026-01-25 69
341 의인으로 살라 성대진 2026-01-18 76
340 불량함 성대진 2026-01-11 82
339 명철함 성대진 2026-01-04 92
338 예수님의 깊은 위로 성대진 2025-12-28 97
337 보물 상자 성대진 2025-12-21 99
336 만물을 선대하라 성대진 2025-12-14 108
1 2 3 4 5 6 7 8 9 10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