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예배와 양육    >    문화촌톡

문화촌톡

말도 치유되어야 한다
2026-07-12 08:20:33
성대진
조회수   8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22:11)

 

말에 치유력이 있지만 우리의 말은 무엇이 치유할까?

바로 지혜로운 마음이 말을 덕이 있고 슬기롭게 한다.

수님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라며(12:34)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든지 아니면 그 반대라고 말씀하셨다(12:33).

 

이 일은 의지만으로 역부족이다. 정결한 마음은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않는 것이다(24:4).

우리 마음이 기쁨과 소망과 구원과 가치와 안전을 주님께만 바라고 다른 무엇도 의지하지 않을수록, 그만큼 우리의 말도 지혜로운 말을 닮는다.

바벨탑을 쌓은 무리는 자기 이름을 내려는 일념하에(11:4) 말이 심히 부패한 나머지 결국 사회가 붕괴됐다.

바벨탑의 저주는 오순절 날 전복됐다.

 

사람들의 마음이 예수님의 아름다움과 그 구원하신 일로 충만해지자 듣는 사람이 모두 그들의 말에 설득됐다.

마치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시는 것처럼(7:46), 불필요하고 거짓되고 부적절하고 악하고 부덕한 말은 전혀 없었다.

언어생활의 수준은 하나님과의 동행 그리고 기도 생활과 더불어 발전한다.

 

당신의 말이 서서히 치유되고 있다는 증거가 보이는가?

 

- 팀 켈러의 <오늘을 사는 잠언>에서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공지 [정오기도]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박성업 2020-03-06 894
365 말도 치유되어야 한다 성대진 2026-07-12 8
364 알맞은 말 성대진 2026-07-05 35
363 속이는 말 성대진 2026-06-28 48
362 이간질하는 말 성대진 2026-06-21 56
361 한결같음 성대진 2026-06-14 64
360 기독교 성윤리 성대진 2026-06-07 92
359 게으름은 점점 심해진다 성대진 2026-05-31 102
358 음주 성대진 2026-05-24 107
357 최고의 역설 성대진 2026-05-17 111
356 깔보지 마라 성대진 2026-05-10 127
355 고소한 쾌감 성대진 2026-05-03 144
354 절제를 잘하려면 성대진 2026-04-26 154
353 기쁨 성대진 2026-04-19 137
352 쉽고도 어려운 회개 성대진 2026-04-12 158
351 욕구의 사회학 성대진 2026-04-05 152
1 2 3 4 5 6 7 8 9 10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