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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촌톡

쉽고도 어려운 회개
2026-04-12 08:10:53
성대진
조회수   118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7:23)

 

 

유혹에 한 단계가 더 있을 때도 있다. 뒤탈이 전혀 없을 거라며 안심시키는 말이다.

남편은 집을 떠나 보름날에나 집에 돌아오리라(7:19-20). 끝내 아무도 모를 거라고 믿는 사람에게 유혹의 위력은 막강하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이 정하신 영적, 도덕적 질서를 어기면 언제나 중대한 대가가 따른다(7:23).

간음의 경우 피해자인 남편의 분노로 말미암아 안팎으로 수모를 당하거나 금전적 피해와 일신상의 위해마저 따를 수 있다(6:33-35).

무엇보다 하나님이 늘 아신다.

 

17세기의 작가 토마스 브룩스는 저서 <사단의 책략 물리치기>에 역설하기를,

사탄이 우리를 유혹할 때는 언제나 나중에 회개하면 된다며 안심시킨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회개가 쉽다며 당신을 죄로 유혹하는 사탄이 머잖아 당신의 영혼을 절망에 빠뜨려 영원히 멸망시킬 것이다.

그러면서 회개를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로 둔갑시킬 것이다.”

 

사탄의 이 책략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언제 어떻게 그랬는가?

 

- 팀 켈러의 <오늘을 사는 잠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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