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예배와 양육    >    문화촌톡

문화촌톡

의인으로 살라
2026-01-18 08:13:23
성대진
조회수   57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3:20-21)

 

 

잠언에서 말하는 의인과 악인을 우리는 도덕부도덕의 의미쯤으로 생각한다.

그건 일부만 옳다. “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 체데크미쉬파트는 사회적 측면이 강하다.

브루스 월키는 의인은 사회를 이롭게 하려고 불이익을 감수하지만 악인은 사회에 불이익을 끼쳐서라도 사리를 위한다라고 했다.

 

의인은 내 소유는 많은 부분 주변 사람들 것이다.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그분이 내게 이웃 사랑을 원하시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반면 악인은 내 것이니 내 마음대로 하면 된다라고 말한다.

의인과 악인에 대한 이런 충실한 정의를 염두에 두고서 잠언을 통독해 보라.

전혀 새로운 책으로 다가올 것이다. 참으로 의롭게 정의롭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의란 단지 개인적 도덕이 아니라 사회 정의에 헌신하는 삶이다.

아울러 잠언의 의인을 이렇게 이해하면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오신 분이 떠오를 것이다.

 

이웃을 섬기기 위해 당신의 시간과 돈의 불이익을 어떻게 감수하고 있는가?

 

- 팀 켈러의 <오늘을 사는 잠언>에서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공지 [정오기도]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박성업 2020-03-06 768
347 질서의 교란 성대진 2026-03-01 10
346 주권자 하나님 성대진 2026-02-22 23
345 하나님의 임재 연습 성대진 2026-02-15 34
344 하나님 중심 성대진 2026-02-08 38
343 기초 성대진 2026-02-01 47
342 후히 드리라 성대진 2026-01-25 51
341 의인으로 살라 성대진 2026-01-18 57
340 불량함 성대진 2026-01-11 63
339 명철함 성대진 2026-01-04 71
338 예수님의 깊은 위로 성대진 2025-12-28 75
337 보물 상자 성대진 2025-12-21 79
336 만물을 선대하라 성대진 2025-12-14 87
335 이웃이 되라 성대진 2025-12-07 88
334 가난과 성품 성대진 2025-11-30 101
333 만왕의 왕 성대진 2025-11-23 92
1 2 3 4 5 6 7 8 9 10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