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촌톡
이간질하는 말
2026-06-21 08:20:49
성대진
조회수 152
패역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쟁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 (잠 16:28)
우정에서 말은 굉장히 중요하다.
악의적이고 유해한 말, 부정직하게 속이는 말, 심지어 그냥 서투르고 부적절한 말은 우정에 타격을 입힌다.
관계가 끝내 거기서 회복되지 못할 수도 있다.
오늘 본문에 말로 관계를 망치는 두 부류의 사람이 언급된다.
첫째는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이다. 진실한 말이 쓰라릴지라도 솔직함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말싸움을 즐기고, 너무 함부로 비판하며, 늘 남과 논쟁을 벌인다.
둘째 부류는 말쟁이다. 남을 뒤에서 험담해 최악의 모습으로 둔갑시키는 사람이다(험담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살펴볼 것이다).
브루스 월키에 따르면 두 부류 모두 늘 남을 깎아내려 자신을 높여야만 한다.
그러면 친밀한 우정이 불가능해진다. 반대로 우리가 바라봐야 할 그분은 다투거나 남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으신다(마12:19-20).
친구들이 실망시킬 때도 다정하게 말씀하신다(마26:41).
위의 두 부류 같은 행동이 실제로 관계를 해쳤던 경우를 마지막으로 어디서 봤는가?
- 팀 켈러의 <오늘을 사는 잠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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